제가 아는 오래된 문구점에서 소니 워크맨의 카세트 테이프 완전 끝물 버전인
WM-EX651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찾아보니까 2004년에 나온거라 하더라고요.
제가 가지고 있는 색상은 두가지 색상으로 블루 블레우(?)랑 로즈 핑크 두가지 입니다.
회색도 있는건 같은데 저는 색깔 있는것밖에 없네요!
로즈 핑크는 놔두고 블루 블레우(?)만 열어 볼겁니다.
외관은 회색에 가까운 파랑입니다.
본체입니다.
이쁘군요..
안쪽도 완전 깔끔. 역시 신품 답습니다.
구성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배터리
충전기
파우치
본품
이어폰
충전독
배터리 케이스
설명서
정품 보증서
헤드폰 이용시 경고문
그 시절 답게 아주 푸짐합니다.
이렇게 언박싱을 해보았습니다.
힘들지만 다시 포장해서 다시 고이 모셔두었습니다 ㅡ.,ㅡ
이건 같이 가져온 파라소닉의 우모(?) 인데 중국 제품 같습니다.
안에는 본품이랑 설명서 이어폰이 전부입니다.
AA건전지를 사용해서 건전지 구하기는 편할것 같습니다.